기사입력 2015.06.23 17:55 / 기사수정 2015.06.23 18:05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과거 행사에서 출연료로 돌을 받았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트로트가수 박현빈, 윤수현, 장민호, 홍자가 '흥남흥녀'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김창렬은 장민호에 "예전에 어떤 행사까지 해봤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예전에는 지금처럼 매니지먼트가 체계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분식집에서도 해봤고, 주먹 쓰시는 분들도 많았다. 출연료 대신 수석(돌)을 받기도 했다. 모금통을 뜯어서 준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