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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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전현무 "신동엽, 작년 백상예술대상 수감 부추기더니"

기사입력 2015.05.11 23:1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5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들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비정상회담'이 올랐다며 기뻐했다. 이에 기욤은 "남자 예능상 부문에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모두 올라갔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제일 막강한 후보는 전현무 씨네요"라며 "작년에도 수상실패를 맛 봤고. 작년에 본인이 상 탄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깐족댔다.

이에 전현무는 "아 그 상이구나. 작년에 거기 가 있었구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신동엽 씨가 '네가 상 받을 거니까 소감 준비해 둬'라고 하셨다. 그래서 진짜 기대에 차서 열심히 소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는 그 상을 받지 못했다고. 전현무는 "그때 화면에 제가 잡혔는데 뭐 씹은 얼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필 그 상을 신동엽이 받은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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