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30 21:4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새신부'가 된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이야기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서는 지난 27일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김나영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평소와는 다르지요?"라며 할 말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제가 결혼을 하게 됐어요"라고 수줍게 결혼 소식을 전한 김나영은 남편에 대해 "아직 한 번도 '여보'라고 부른 적이 없다"며 부끄러워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