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09:16 / 기사수정 2015.01.18 09:1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솔로 정용화의 숨겨진 콜라보레이션 상대는 '피터 말릭' 이었다.
18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측은 정용화가 미국 블루스의 거장 피터 말릭과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작업했다고 전했다.
피터 말릭은 유명 기타리스트로 팝 재즈 가수 노라 존스와 함께 앨범 '뉴욕 시티'를 발매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머디 워터스, 빅 마마 쏜튼, 존 리 후커 등 블루스 거장들과 잇따라 작업하며 명성을 드높인 인물.
그는 "솔로 데뷔를 앞둔 정용화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더 많은 케이팝을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피터 말릭은 정용화의 선공개곡 '마일리지' 공개 이후 "YDG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마음에 든다"며 정용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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