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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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 회사에 위장취업…시청률은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4.12.16 07:37 / 기사수정 2014.12.16 07:37

'힐러' ⓒ KBS 방송화면
'힐러'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힐러'는 7.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9%)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채영신(박민영)의 신문사에 박봉수라는 가명으로 위장취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신은 서정후에게 회사를 소개해주며 그에게 이름을 물었고 "근데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정후는 깜짝 놀라며 '아닌 것 같다'고 둘러댔고, 서정후의 반응에 채영신은 "이 선배에게는 타고난 기자기질이 있다. 첫번째가 수려한 말빨과 이 기억력이다. 내가 한번 본 사람을 기억 못할 리가 없다"라며 서정후의 어깨를 두드렸다.

특히 채영신은 서정후에게 선배 행세를 하며 허풍을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9.2%, SBS '펀치'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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