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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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좋아하는 마음 깨달았다

기사입력 2014.11.20 23:07 / 기사수정 2014.11.20 23:07

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장나라를 걱정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장나라를 걱정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장나라에게 호감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6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은하수(장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신형은 늦은 시간까지 집에 오지 않은 은하수를 걱정해 집앞에 나가 기다렸다. 최신형은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아직도 안 들어와. 이럴 줄 알았으면 문자 보내는 거라도 배워둘 걸"이라고 중얼거렸다.

같은 시각 은하수는 최대한(이준)과 함께 있었다. 최대한은 은하수를 데려다줬고, 우연히 최신형과 은하수가 집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최대한은 "저 인간이 저기 왜 있는 거야"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최대한은 은하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최신형은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은하수가 전화를 끊자 최신형은 "이 시간에 누구랑 통화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또 최대한은 방으로 들어가 "내가 왜 이러지. 망측하게시리. 이래도 되나"라고 은하수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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