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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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이효리, 오늘만은 소길댁 잊은 '섹시댄스 가수'

기사입력 2014.11.12 01:26 / 기사수정 2014.11.12 01:26

고광일 기자
매직아이 이효리 ⓒ SBS '매직아이'
매직아이 이효리 ⓒ SBS '매직아이'



▲ 매직아이 이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본 직업이 DJ라고 밝힌 뒤 즉석에서 클럽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매직아이' MC와 게스트들은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원조 섹시 가수 이효리에게 섹시 댄스를 요청했다.

이효리는 "눈빛이 나와야 한다"며 시동을 걸었고 이내 화끈하게 섹시 댄스를 춰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춤을 춘 뒤 문희준에게 "오늘 제주도 못 갈 것 같다. 나랑 놀아달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저 끼를 어떻게 누르면서 에코로 살고 있을까"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밭 매고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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