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박서준 ⓒ MBC 방송화면
▲마마 박서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마' 박서준이 스무살이 된 송윤아 아들로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사망한 뒤 2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희가 사망한 뒤 2년 후. 한그루(윤찬영)는 중학생이 됐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문태주(정준호)의 가족의 도움 아래 씩씩하게 자라갔다.
한승희의 바람대로 서지은(문정희)과 문태주는 그에게 따듯한 가족이 돼줬고, 두 사람의 딸 문보나(조민아)도 한그루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애틋한 오누이 사이를 자랑했다. 특히 서지은은 카페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흘러 스무살이 된 한그루(박서준)는 바이크를 타며 엄마 한승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목적지에 다다른 그는 시간의 끝에서 한승희와 재회했고, 한승희는 "오래 기다렸다"라며 아들 한그루를 반갑게 맞이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바이크를 타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마마' 박서준 등장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마마' 박서준 등장, 깜짝 놀랐네", "'마마' 박서준 등장,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마마' 박서준, 연기 정말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랐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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