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00회 특집, 시청자 향해 감사의 큰절 '훈훈'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400회 기념 큰절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400회 특집 오프닝을 열며 기쁨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다른 무엇보다도 시청자 여러분,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때로는 저희들에게 따끔한 질책이 있었기에 저희들이 정신 차리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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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