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슈, 박은혜 이야기에 눈물 펑펑 흘린 사연은?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S.E.S 출신 슈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 녹화는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슈, 황혜영, 배우 박은혜,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했다.

이날 슈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집에서 아줌마처럼 입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아이들 챙기다 보면 거울 볼 시간도 없다. 그런데 남편이 내게 옷 지적을 했다"고 서운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슈는 박은혜의 이야기를 듣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말문을 잇지 못해 출연자와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슈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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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