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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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종호, 왼쪽 팔꿈치에 공 맞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기사입력 2014.06.04 19:54 / 기사수정 2014.06.04 19:56

신원철 기자
NC 외야수 김종호가 4일 넥센전에서 투수 옆 내야안타를 친 뒤 대주자 박정준으로 교체됐다(사진은 3일 경기)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NC 외야수 김종호가 4일 넥센전에서 투수 옆 내야안타를 친 뒤 대주자 박정준으로 교체됐다(사진은 3일 경기)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외야수 김종호가 팔꿈치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김종호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3회 1사 이후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소사를 상대로 투수 옆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교체됐다. 안타를 치고 1루를 밟는 과정에서 날아온 송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았다. 송구가 팔꿈치에 맞고 튀면서 1루측 '다이나믹 존'으로 날아갈 정도였다. 

NC는 김종호를 빼고 대주자 박정준을 투입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김종호가 왼쪽 팔꿈치에 공을 맞았다. 현재 아이싱을 하고 있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NC는 4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12-1로 크게 앞서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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