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 박소연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 웰메이드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지희와 피겨선수 박소연이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진지희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대한민국을 돌며 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는 대회인 '트루 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진지희와 박소연이 위촉식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와 박소연은 홍보대사 단체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진지희와 박소연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주이자 같은 또래라는 공통점으로 단 시간 내에 절친이 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크라이'(2011)에서 피겨스케이팅을 배운 경험이 있는 진지희와 피겨 기대주 박소연은 피겨에 대한 공통점으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진지희는 현재 학업에 열중하며 차기 작을 논의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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