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상간 맞소송 법원 판결이 나온 날 각자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박지윤은 비행기에서 응원의 쪽지와 간식을 받은 일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팬의 마음에 "제가 더 힘낼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은 일본으로 출국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그래도 언니들 보니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미소짓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최동석 또한 27일 오후 자신의 식사를 공개하며 "사실상 오늘 한 끼. 그리고 이안이(아들)가 남긴 밥 조금"이라며 자녀와 함께 한 일상임을 밝혀 시선을 모은다.
한편,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 취지의 소송에 대한 판결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이혼 절차와 함께 상간 관련 맞소송을 진행해왔다. 해당 소송은 박지윤이 2024년 7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하며 본격화됐고, 이후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했으며, 지난 11월 변론을 종결한 바 있다.
양 측은 상간 소송 과정에서 각각 "위법한 일은 전혀 없었다",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과정에서도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는 없었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인연을 맺어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박지윤, 최동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