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수애, 까나리 첫경험에 멘붕 "입에서 냄새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수애가 까나리를 처음 경험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특별게스트 수애가 출연한 전남 장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실내취침을 위한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까나리퐁 게임이 등장했다. 까나리퐁은 탁자 위에 놓인 까나리 잔에 탁구공을 던져 한 번에 들어가면 한 잔, 공이 튀어서 들어가면 그 숫자만큼의 잔을 먹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애는 게임 중 까나리 한 잔을 마시게 됐다. 수애는 까나리를 입에 넣은 후 차마 삼키지 못하고 뱉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수애는 "내 입에서 냄새가 난다"며 까나리의 첫경험에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