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각선미 자랑 "옆트임 된 치마 어때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영 신현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영이 옆트임된 치마 사이로 살짝 엿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19일 MBC에서 녹화 방송된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는 영화제의 사회를 맡은 배우 신현준과, 가수 수영은 레드 카펫에서 자신들의 패션과 입담을 동시에 뽐냈다.

신현준은 "어떤 스타가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할지 궁금하다"고 말을 꺼냈다.

수영은 "오늘 신현준 씨의 패션도 영화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패션이다"라며 칭찬했고, 신현준은 "수영씨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라며 거들었다.

수영은 "옆트임 좀 해봤습니다"라며 치마 사이로 다리를 내밀었다.
그러자 신현준은 깜짝 놀라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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