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kg 괴물 가자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70kg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레스토랑에 전시된 70kg 괴물 가자미에 대해 보도했다.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이 가자미는 지구상에 실존하는 가자미류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어부가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인근 북해에서 잡아 1000파운드(한화로 약 176만원)을 받고 이 레스토랑에 넘겼다.
70kg 괴물 가자미는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인 데이비드 스콧의 키보다 큰 몸집을 자랑했다. 그는 괴물 가자미를 피쉬앤칩스로 만들어 팔 계획이며 300인분 정도의 양이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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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70kg 괴물 가자미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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