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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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한지혜에 "계약 끝나도 안 잊는다"

기사입력 2013.05.19 21:55 / 기사수정 2013.05.19 22: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연정훈과 한지혜가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는 박현수(연정훈 분)와 정몽현(한지혜)가 야밤에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낮에는 노점상에서 장사를 하고 밤에는 보석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몽희는 졸음을 깨기 위해 공원으로 나갔다. 

정몽희는 박현수와 함께 쾌활한 분위기 속에 조깅을 한 뒤,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맛봤다. 또한 정몽희는 박현수에게 "일 년, 이 년이 지나면 우리 계약도 끝나겠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집을 나간 아내 유나 대역을 해주는 대가로 정몽희에게 1억을 준 박현수는 그 말에 낯빛이 어두워졌다.

이어 정몽희는 박현수에게 "계약 기간이 끝나도 나 기억할 거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박현수는 "그럼요. 당신 같이 특이한 여자를 어떻게 잊어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현수는 단순한 계약 관계로 시작한 정몽희와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한 뒤 유나와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정몽희에게 끌리기 시작한 것을 무시할 수 없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연정훈, 한지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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