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아들 공개 ⓒ '코미디 빅리그' 공식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정만호가 아들과 '붕어빵 부자' 인증샷을 남겼다.
정만호는 2일 tvN '코미디 빅리그'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투데이에는 "정만호는 서른여섯, 그 아들은 스무살! 텐달라 말만 들어선 이미 인생 단맛 쓴맛 다 맛본 것 같은 정만호 님의 아들을 공개합니다"라며 "정만호님이 아빠가 됐다던 16살, 여러분의 16살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만호와 정만호의 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만호는 중학교 졸업 후 전처를 만나 17세에 첫 아들을 얻고 가정을 꾸렸으며, 지난 2005년 두 아들을 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 후 성격차이로 전 부인과 별거하다가 지난해 8월 25일,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에서 승소하며 이혼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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