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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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효성, 유연성 뽐내며 '림보 대결'에서 승리 이끌어

기사입력 2012.09.23 17:45 / 기사수정 2012.09.23 17: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승부의 신'에서 벌어진 카라와 시크릿의 림보 대결에서 시크릿의 효성이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승부의 신'은 카라와 시크릿의 '군통령 결정전' 2탄으로 꾸며졌다. 림보 경기에서는 시크릿의 효성이 유연성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림보는 각 팀에서 대표선수 3명이 나와서 한 명씩 교대로 경기를 하고 끝까지 남은 선수가 있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허벅지 높이인 70cm에 이르자 홍팀에서는 효성만이, 청팀에는 3명이 전부 남아있었다. 청팀이 우세인 것처럼 보였지만, 70cm에서 하라와 니콜이 탈락하면서 승연과 효성의 일대일 상황이 만들어졌다.

60cm에서 승연은 턱으로 봉을 건드리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효성은 유연성을 자랑하면서 가볍게 성공했고, 시크릿이 승리하게 됐다. 이로써 시크릿과 카라의 전체 스코어는 2대 2가 됐다.

한편 시크릿이 속한 홍팀에서는 대표 선수로 효성, 징거, 재경이 나왔고, 카라가 속한 청팀에서는 승연, 하라, 니콜이 출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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