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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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황정음, 우여곡절 끝에 첫 수술 마쳐

기사입력 2012.07.16 22: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선균과 황정음이 우여곡절 끝에 첫 수술을 마쳤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3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와 재인(황정음 분)이 첫 수술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중병원 응급의학과 인턴인 민우와 재인은 인혁(이성민 분)이 정형외과 과장 세헌(이기영 분)이 집도한 VIP 환자의 응급 수술을 하게 되자 처음으로 수술에 참여하게 됐다.

그러던 중 환자가 과도한 출혈로 인해 어레스트가 오며 수술실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였고 민우는 인혁의 지시에 따라 심장 마사지를 시작했다.

인턴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데다가 아직은 수술실의 모든 상황이 생소한 터라 두 사람은 진땀을 빼며 수술을 도왔다.

다행히 환자의 수술은 잘 끝났고 민우와 재인은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기뻐했다. 특히 민우는 환자 옆에서 사진까지 찍으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가 응급실을 찾은 한 남자 아이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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