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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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도망치는 이상우에게 "당신 믿어요"

기사입력 2012.05.06 23: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가 이상우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도희(전인화 분)이 준영(성유리 분)이 진짜 인주임을 알게 됐고 이 사실을 백회장(김보연 분)을 악용하는 기사를 내면서 아리랑 명장에서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도윤은 자신이 백회장의 기사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준영을 계속 피했고 그 동안 숨겨왔던 해밀로서 백회장을 공격했다.

준영을 왜 피하냐는 제인에게 그는 "고준영이 나 못 믿는 게 제일 무섭다, 기사 막겠다는 약속 내가 깻어."라고 괴로워 한다.

이에 제인은 준영에게 전화해 도윤이 죄책감으로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준영은 도윤의 형이 있는 숲을 찾아갔고 그 곳에 메모를 남겼다.

도윤은 "기대 될 곳이 형 밖에 없다."라며 숲을 찾아왔고 바로 준영이 써 놓은 메모를 봤다.

그 메모에는 바보 같은 동생에게 전해주라 아직도 김도윤을 믿는다고 쓰여 있었고 이에 도윤은 바로 준영에게 달려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재하가 준영이 자신이 인주라는 사실을 밝힌 후 괴로하는 모습을 보고 준영을 못 놓겠다고 하는 장면이 방송돼 앞으로 러브라인의 삼각관계가 더 심화 될 것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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