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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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김서형, 악녀 전문배우라는 수식어에 "자존심 상해"

기사입력 2012.04.18 00: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서형이 '악역 전문배우'라는 수식어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서형은 '악역 전문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악역 전문배우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전문배우라는 단어가 말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배우라면 모든 연기를 전문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서형은 "그렇기에 악역 전문배우라는 수식어를 들으면 배우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악역은 딱 2번밖에 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탁재훈과 함께 서울패밀리에 '이제는'을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서형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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