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삼촌미소 ⓒ JT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신화의 에릭이 '삼촌미소'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의 일주일간 사생활을 공개한 '인간들 극장'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미국에 사는 조카의 동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대해 에릭은 "조카가 미국에 있어서 잘 못 놀아주는데 저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자신의 옆에서 삼바춤을 추는 조카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에릭은 "삼바 춤을 되게 재미있어하고 따라 해서 기분이 좋다"며 "'신화방송'을 보고도 재밌다는 문자를 곧바로 보낸다"고 흐뭇한 삼촌미소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도 결혼할 때 됐네", "저렇게 멋있는 삼촌이 있다니", "조카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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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