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30만 원을 주고 배운 아일릿 댄스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장기자랑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장기자랑을 앞두고 어마어마한 상품이 있다고 예고했다.
전현무는 장려상, 우수상 상품을 소개한 뒤 최우수상은 고급침구세트, 대상은 의류관리기를 가져간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의류관리기가 등장하자 술렁였다.
구성환은 박경혜가 의류관리기를 탐내자 집이 좁은데 어떻게 놓을 것이냐고 했다.
박경혜는 "서서 자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본격적인 장기자랑에 앞서 게스트를 섭외한 것처럼 얘기하더니 아일릿을 연상하게 하는 옷차림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자신을 '무일릿'이라고 소개하면서 '잇츠미'가 아닌 '잇츠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전현무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사지를 아등바등거리면서 남다른 춤사위를 선보였다.
조이는 전현무의 무대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직캠영상을 남겨줬다.
전현무는 후렴구에 접어들자 포인트 안무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전날 압구정 모 댄스 스튜디오에서 3시간 배운 춤이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30만원을 이렇게 허무하게 쓸 줄은 정말 빨리 끝났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코드쿤스트는 전현무가 3시간 배웠다는 얘기를 듣고 "습득 속도가 빠르다"고 놀라워했다.
전현무에 이어 구성환과 박경혜는 '내귀에 캔디' 무대를 시작했다.
옥택연으로 나선 구성환은 호랑이 창법을 보여줬다.
박경혜는 '내귀에 캔디'라는 곡제목과 어울리게 사탕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박경혜는 구성환과 함께 한 다섯 번 정도 연습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로 장기자랑 무대에 오른 배나라는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이 노래를 준비했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꿈을 키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박경혜는 평소 배나라의 뮤지컬을 보고 싶었던 터라 배나라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했다고 말했다.
배나라는 노래를 고르려고 한 달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는데 배나라가 선택한 곡은 버즈의 '가시'였다.
배나라는 뮤지컬배우다운 노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