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톡 '티키타카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언급한다.
2일 방송되는 틱톡(TikTok)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마지막 회에서는 '축덕 대토론'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축덕 대토론'에는 기성용, 김재환, 넉살, 송해나, 양상국, 조나단이 '축덕 대표'로 출연해 각양각색의 유니폼을 공개한다.
특히 양상국은 손흥민과 서로 연락도 주고받는 사이였다며 친분을 공개하고 손흥민이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이었던 시절 경기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을 직접 받았다고 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양상국은 지난 4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손흥민에 대해 "너무 월드스타가 됐다. 손흥민 (인기가) 올라가고 내가 내려가니 관계 형성이 안 되더라. 같이 갔어야지 (계속 연락할 텐데)"라고 털어놓으며 예전만큼 연락을 이어가기 어려워졌다고 밝힌 바 있다.
기성용은 유니폼 교환을 둘러싼 선수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을 공개한다.
그는 좋아하는 선수와 맞붙는 날이면 로커룸에서부터 눈치 싸움이 시작된다며, 원하는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밝힌다.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여기에 최근 이승우 선수가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일화를 공개하며 "왜 갑자기 유니폼을 달라고 하냐?"고 묻자 "형 은퇴할 날이 얼마 안 남아서"라고 말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정환 덕후' 김재환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안정환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뭉쳐야 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김재환의 제대 후 처음으로 재회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재환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올 때마다 안정환에게 셀카와 함께 "보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로는 기성용을 꼽아 뜻밖의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다.
더불어 김재환은 약 6년 전 기성용이 SNS를 통해 자신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에 기성용이 당시 DM을 보낸 이유를 직접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는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과 안정환 틱톡 계정 ‘안정환19’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2일 오후 8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틱톡(TikTok)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