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엽 큐브엔터테인먼트, 문희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연예인 2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미선과 이봉원의 아들 최상엽(본명 이상엽)이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이 뒤늦게 조명됐다.
30일 공개된 웹 콘텐츠 '신여성'에서 조혜련은 박미선의 아들이 성을 바꿔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2년 전 '사랑해 엄마'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밝혔다. 그는 "성을 최 씨로 바꿔 전혀 몰랐다. 너무 귀엽고 잘생겼고 연기도 잘했다"고 회상했다.
박미선에 따르면 최상엽의 원래 꿈은 개그맨이었고, 코미디 영재 교육까지 받았지만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 후, 2023년 연극 '배고소지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로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아버지 이봉원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머니 박미선의 분위기를 모두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박미선과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2세 희율 양 역시 부모의 끼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관심을 받고 있다.
문희준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희율 양이 올해부터 학원을 다닐 계획이고, 오디션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면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율 양은 어린 시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잼잼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출신 부모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희율 양은 춤과 노래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무대에서도 자연스러운 끼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율은 희율 양이 혼자 안무를 익혀 쇼츠 영상을 촬영할 정도라며 남다른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남다른 DNA를 가진 2세들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최상엽, 큐브엔터테인먼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여성, 재미하우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