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PC방 '전투력 측정기'가 모바일로 무대를 넓혔다.
NHN은 PC방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한게임 로우바둑이'를 모바일 단독 앱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오픈했다.
'로우바둑이'는 카드를 자유롭게 교환해 4장을 조합하고 더 강한 족보를 완성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에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바두기' 캐릭터 시리즈를 더해 포커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카드 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 '낚시왕 바두기'도 진행 중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출시 예정 모델 '갤럭시 Z폴드8'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오상민 NHN 클래식웹보드사업그룹장은 "PC방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로우바둑이 특유의 심리전을 이제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포커 게임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PC방의 터줏대감이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기존 팬층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끌어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NHN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