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데뷔 17년 차 전효성이 명품 가방이 두 개밖에 없다고 밝히며, 그마저도 중고로 구매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음악방송 1위 휩쓸던 시크릿 전효성 활동 중단 후 혼자 사는 집(3년간 무급 활동,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전효성의 집을 방문해 방을 구경했다. 장영란은 옷방을 구경하기 직전에 "아이돌이 이제 제일 중요한 게 옷방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이후 공개된 전효성의 옷방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애착 가는 옷으로 오버핏 재킷을 소개하며 "15만 원 정도 주고 샀다"라고 밝혔다. 명품이 아닌 옷을 소개하자, 장영란은 "효성 씨가 근데 명품이 (없다)"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효성은 "명품 거의 없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어서 장영란이 "명품 가방 없냐"라고 또 질문하자, 전효성은 "딱 2개 있다"라고 답해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랜 연예계 활동 경력에도 명품 소비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전효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 역시 "이게 선입견이 깨지는 거다. 시크릿 때 '마돈나'부터 해서 (히트곡이) 많아서 (명품도 많을 줄 알았다)"라고 반응했다.
명품을 많이 사지 않은 이유에 관해 전효성은 "명품에 별로 눈을 못 떴었다. 저희가 활동할 때는 명품을 하면 올드한 이미지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돌이 명품 앰배서더가 된 지 얼마 안 됐다. 저희 때는 샤넬 들고 다니면 '어른들이 드는 거'라는 이미지가 있었다"라며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이어서 전효성은 유일한 명품 가방 2개를 소개했다.
이마저도 중고로 샀다고 밝힌 그는 검은색 가방을 150만 원 주고 구매했다고 가격도 솔직히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햇수로 17년 차를 맞이했다.
그는 지난 18일 정하나, 새 멤버 예빈과 함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를 발매하고, 12년 만에 시크릿으로 컴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