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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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연루설' 조세호 감싼 홍진경…"걔라고 안 억울했겠나"

기사입력 2026.06.19 13:19 / 기사수정 2026.06.19 13:19

김예은 기자
조세호, 엑스포츠뉴스DB
조세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조세호를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두둔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던 중, 자신이 지켜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최근 구설에 휘말렸던 조세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조세호에 대해 "걔는 사람을 좋아하고 거절을 못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통 잘 모르는 사람이 술 한잔하자고 하면 안 나가는데, 걔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형님, 형님' 하면서 만난다.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고 그러다 친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뒤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고 덧붙이며 조세호를 두둔했다.

또한 홍진경은 당시 조세호에게 직접 해명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세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이에 대해 홍진경은 "사람들이 알아줄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조세호의 대응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홍진경은 "걔라고 안 억울했겠나. 그런데 가만히 있더라"며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조세호 측은 A씨와 지인 관계인 것은 맞지만, 각종 의혹과 고가 선물 수수설 등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에서는 하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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