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20:27
연예

'내일도 출근!' 감독 "박지현, '히든페이스' 보고 로맨스 확신…20대 초반 오디션 때부터 인상적"

기사입력 2026.06.15 14:36

이예진 기자
tvN
tvN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내일도 출근!' 조은솔 감독이 배우 박지현을 향한 오랜 신뢰와 팬심을 드러냈다.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제작발표회에는 조은솔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했다.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원칙과 효율을 중시하는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이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조은솔 감독은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차지윤 역에 박지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조 감독은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평범함 때문에 캐스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지윤은 굉장히 연기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서 설득력을 만들어야 한다. 당연히 연기력이 필요한 역할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지현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조 감독은 "개인적으로 박지현 배우를 20대 초반 오디션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때부터 인상 깊게 봤다"고 떠올렸다.

또 "예쁘고 단아한 이미지가 있는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보여준 스페인어나, 코믹적인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조 감독은 "팬심을 갖고 지켜보다가 영화 '히든 페이스'를 보고 난 뒤에는 '내가 저 배우의 로맨스를 꼭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현은 극 중 반복되는 회사 생활과 끝없는 업무 속 권태기를 겪는 새움전자 DA사업부 선임 차지윤 역을 맡아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다.

'내일도 출근!'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