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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퀸' 김가영, 스롱과 결승 빅매치 성사됐다!…파이널 2승2패 균형 깨질까→10일 밤 격돌

기사입력 2026.06.10 14:05 / 기사수정 2026.06.10 14:05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연합뉴스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김가영과 스롱이 결승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025-2026시즌 4차 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결승전에서 2승2패을 유지하고 있는 김가영과 스롱의 상대 전적이 이번 경기에서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김가영은 지난 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점수 3-1(7-11 11-3 11-7 11-3)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PBA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PBA


김가영은 1세트를 7-11로 내줬지만, 2세트에는 2이닝째에 하이런 10점을 연달아 뽑아내며 11-3 완승을 거두고 세트 넘수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3세트에서는 3-3 동점 상황에서 6점을 내 9-3으로 크게 달아나는 등 경기 흐름을 가져온 끝에 11-7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승부를 결정지은 4세트에서는 6이닝부터 연속 득점에 성공해 11-3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롱 역시 같은 날 권발해(에스와이)와의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3-1(11-17 11-10 10-11 11-7)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세트를 11-7로 따내면서 기선을 제압, 2세트에서는 4-9로 끌려가다 6점을 가져오면서 10-9로 점수를 뒤집은 끝에 11-10 진땀승을 거뒀다.

권발해에게 3세트를 내주기는 했으나, 4세트와 5세트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세트 점수 3-1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연합뉴스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가영과 스롱은 지난 2025-2026시즌 4차 투어 이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결승에서 만난다.

당시에는 김가영이 스롱을 세트 점수 4-2로 꺾고 통산 1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두 선수의 통산 전적은 7승5패로 스롱이 앞선다. 다만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는 김가영이 4승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결승전 맞대결 성적이 2승2패로 팽팽하다.

두 선수의 이번 결승전에는 프로당구 역사에 남을 굵직한 대기록들이 걸려 있다.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PBA
여자 프로당구(LPBA)의 간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우승컵을 두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10일 오후 10시30분 치러지는 두 선수의 결승전에는 LPBA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걸려 있다. 사진 PBA


현재 통산 19승을 기록 중인 김가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남녀부를 통틀어 프로당구 최초 20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

또한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하면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이후 역대 두 번째,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한다. 

스롱은 LPBA 선수 역대 두 번째 통산 10승과 누적 상금 4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LPBA의 새 역사가 걸린 김가영과 스롱의 결승전은 10일 오후 10시30분부터 7전4승제로 치러진다.


사진=PBA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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