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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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정우, 오늘(27일) 1주기…갑작스럽게 떠나 더 큰 그리움 '반세기 연기 인생'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6.05.27 07:49 / 기사수정 2026.05.27 08:17

명희숙 기자
최정우
최정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故 최정우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최정우는 지난 2025년 5월 2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당시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정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故 최정우는 지난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49일’, ‘뿌리 깊은 나무’, ‘유령’,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세상을 떠나기 전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정우는 재벌 회장부터 중간 관리자, 아버지 등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며 50년 가까운 연기 인생 동안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동료 배우 문희경은 “같이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 선배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슬픔을 전했다.

안재욱 역시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며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 블레스이엔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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