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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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대군부인', 오늘(19일) 감독 홀로 등판…변우석은 '유재석 캠프' 간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9 10:30

정민경 기자
변우석, 박준화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변우석, 박준화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관련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박준화 감독과 변우석이 각기 다른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은 19일 서울 모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취재진과 만난다.

지난 16일 종영한 '대군부인'은 고증 오류 및 각종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작품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박 감독은 직접 인터뷰에 나서 작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오는 21일 예정됐던 배우 이재원의 라운드 인터뷰는 18일 돌연 취소됐다. 배우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었던 이재원마저 일정을 취소하면서, 결국 출연 배우 중 누구도 공식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게 됐다.



이로 인해 박 감독의 인터뷰 일정에도 변동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박 감독은 예정대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정면 돌파를 택했다.

주연 배우인 변우석과 아이유 역시 인터뷰를 갖는 대신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변우석은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의미가 무엇이고,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19일 오전 변우석은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현장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예은, 정효민 PD, 이소민 PD, 황윤서 PD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박 감독이 '대군부인' 인터뷰를 통해 작품 관련 이슈를 해명할 때, 비슷한 시간대에 주연 배우 변우석은 예능 홍보로 공식 석상에 서게 됐다.

물론 변우석은 기존에 약속된 스케줄을 소화할 뿐이지만, 작품 논란 속 감독과 배우가 각기 다른 이유로 동시간대에 취재진을 만난다는 점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고증 논란과 별개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이라 관련 질문에 대한 부담 역시 결국 박 감독 몫이 된 모양새다.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19일 인터뷰 현장에서 박 감독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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