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20:41
연예

'대군부인' 독주 끝…임지연·허남준 '멋진 신세계', 새 금토극 강자 될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8 18:50

정민경 기자
'21세기 대군부인'·'멋진 신세계' 포스터
'21세기 대군부인'·'멋진 신세계'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독주하던 '21세기 대군부인'의 종영 후 '멋진 신세계'가 새 금토극 강자로 부상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임지연·허남준 주연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현대극과 사극, 판타지를 오가는 설정에 코미디 감성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멋진 신세계'는 닐슨코리아 기준 4.1%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난 16일 방송된 4회는 6.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같은 시간대 MBC에서는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이 방송 중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대군부인'은 방송 내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대형 기대작이었다. 더욱이 지난 16일 방송은 최종회였던 만큼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관심이 집중됐지만, '멋진 신세계' 역시 꺾이지 않는 상승세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시청자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임지연은 조선 악녀와 무명배우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을 이끌고 있으며, 허남준 역시 재벌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연기 구멍이 없어서 좋다", "임지연 허남준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멋진 신세계'의 향후 상승세도 충분히 기대해볼만하다. 경쟁작이었던 '21세기 대군부인'이 13%대 시청률로 종영한 만큼, 해당 시청층 일부가 '멋진 신세계'로 유입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렇듯 '멋진 신세계가'가 방송 초반 입소문 형성에 성공한 가운데, '대군부인'이 떠난 금토극 왕좌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MBC, SBS,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