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19:31
게임

슈퍼패스트, 인디 게임사 지원 위해 111억 원 투입 "슈퍼 IP로의 진화 지원"

기사입력 2026.05.18 17:39 / 기사수정 2026.05.18 17:3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11퍼센트의 지주사가 인디 게임사를 위해 111억 원을 투입한다.

18일 슈퍼패스트는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111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다수의 인디 게임사를 발굴하고 투자·퍼블리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로 확장하는 '컬처 테크 컴퍼니(Culture Tech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슈퍼패스트는 6월 말 첫 번째 데모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히트작 후보군을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투자 심사와 퍼블리싱 논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실전형 투자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개발사가 선정되면, 프로젝트 규모와 개발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투자·퍼블리싱 지원을 검토·집행한다.

최종 선정된 개발사에는 즉각적인 투자 집행과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마케팅, 데이터 기반 운영 등 회사의 핵심 역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성수, 서울숲, 제주 등 주요 거점 오피스 인프라도 제공해 창작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슈퍼패스트 김강안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수의 원석을 발굴하여 그들의 IP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 '슈퍼 IP'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패스트 그룹은 '랜덤다이스', '운빨존많겜' 등 글로벌 히트 게임 IP로 유명한 게임 제작사 111퍼센트(111Percnet),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채널운영 회사 쭈(Zzoo), IP 라이선스 비즈니스 회사 프롬마스(FromMars), 인디 뮤지션 중심 엔터사 슈퍼리스트(Superist) 등의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슈퍼패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