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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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연쇄살인 끝나지 않았다…정문성 충격 진술, 새 국면 접어드나

기사입력 2026.05.18 09:47 / 기사수정 2026.05.18 09:47

이유림 기자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허수아비' 박해수가 또 다른 살해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하며 강성 연쇄살인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여기에 정문성의 충격적인 진술까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18일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임석만(백승환 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강태주(박해수)와 그를 신문하는 검사 차시영(이희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와 차시영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불법 수사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이기범(송건희)의 빈소에는 얼굴조차 비치지 않았던 사람들이 차시영 어머니의 장례식장에는 모여든 모습을 본 강태주는 울분을 터뜨렸다.

결국 그는 장례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이에 분노한 차시영은 강태주에게 가혹 행위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이 일로 강성을 떠나게 된 강태주는 차시영을 향해 “넌 내가 꼭 깨부순다”라고 결의에 찬 다짐을 남긴 채 돌아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임석만의 재판 현장이 담겼다. 앞서 차시영이 임석만에게 사형을 구형한 이후 열린 재판은 한층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증인석에 앉은 강태주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임석만을 진범으로 확신하고 직접 검거했던 강태주가 증인으로 나선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태주의 반응을 떠보듯 질문을 이어가는 차시영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역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을 지켜보는 임석만의 눈빛에는 불안과 기대가 교차해 궁금증을 높인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스틸컷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스틸컷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태주는 또 다른 살해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하며 강성 연쇄살인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직감했다. 이에 차시영은 “시신을 직접 본 사람은 모방 살인이 가능하단 이야기네요?”라며 강태주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만약 새로운 살인 사건이 연쇄살인범의 소행으로 확인될 경우, 임석만은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고 불법 수사 정황 역시 드러나게 된다. 과연 차시영이 강태주를 이번 재판의 증인으로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여전히 베일에 싸인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수아비’ 제작진은 “9회에서는 징계 발령을 받아 무원으로 떠난 강태주가 그곳에서 새로운 단서를 포착하며 사건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라며 “임석만 사건과 관련된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는 가운데, 2019년 현재 이기환(정문성)의 충격적인 진술은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허수아비’는 9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ENA '허수아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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