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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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주영달 감독 "실망스러운 경기력 죄송…다음 주 덕담·피터 복귀" (LCK) [인터뷰]

기사입력 2026.05.16 07:50 / 기사수정 2026.05.16 07: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진 브리온에 완패한 DN수퍼스가 팬들을 향해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5월 3주 차 금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두 번째 매치에서 DN수퍼스(DNS)는 한진 브리온(BRO)에 세트 스코어 0대2로 완패했다. 경기 이후에는 패배한 DN수퍼스 주영달 감독과 '표식' 홍창현 선수(이하 표식)가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경기 소감부터 전했다.

주영달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드려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2군에서) 콜업된 에노쉬는 제 역할을 잘해줬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 선수단과 코치진 모두 반성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표식 역시 "너무 많이 이상했고 처참했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 주 로스터 변화와 팀의 방향성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주영달 감독은 "이번 주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면 원래 로스터로 돌아가려 했다"라며, "다음 주에는 다시 변화가 있을 것이고, 덕담과 피터가 돌아올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팀의 방향성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정했고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이 계속 풀리지 않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다음 주부터는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DN수퍼스의 경기를 지켜봤던 표식. 그는 "우리가 연패하기도 했고, 보면서 (팀에) 여유가 많이 없는 느낌이었다"라며, "이를 많이 보완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막상 (그게) 잘되지 않았다"라고 돌아봤다.

끝으로 이들은 팬들을 향한 사과와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주영달 감독은 "계속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다"라며, "다음 주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식 역시 "팬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을 정도로 죄송하다"라며, "그럼에도 남은 기간 포기하지 않고 잘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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