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4 10:24
연예

김다영, '14살 연상' ♥배성재 매력 언급 재조명 "평생 볼거면 웃긴 게 최고"

기사입력 2026.05.14 07:29 / 기사수정 2026.05.14 07:29

'배텐' 공식 계정
'배텐' 공식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14살 연상의 남편 배성재와 함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배성재에게 호감을 느꼈던 순간을 언급했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 생녹방 라디오 부스에는 김다영이 결혼을 앞두고 깜짝 방문했다.

김다영은 당시 남편의 어떤 면이 좋았냐는 물음에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 하루 종일 옆에서 '배텐'을 듣고 있는 것 같다"며 "평생 볼거면 웃긴 게 최고다. 안 질린다"고 웃었다.

'배텐' 방송 캡처
'배텐' 방송 캡처


이에 배성재는 "제 얼굴 자체를 되게 웃겨한다. 사실 '몸도 웃기고 얼굴도 웃기다'가 정답"이라고 반응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가 밝혀지게 된 계기도 언급됐다.

배성재는 "연애 초반에 제가 (김다영에게) 카드를 잠깐 맡겼는데, 김다영이 휴대폰에 카드를 꽂은 채로 아나운서 팀과 라디오국이 공유하는 여자화장실에 휴대폰을 두고 온 적이 있다"면서 "하필이면 그걸 친한 라디오 PD가 습득했더라"고 연애가 들통날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그는 "그게 2년 전이다. 큰일이 났다고 생각해서 고가의 샴페인을 사서 입막음을 했다"고 털어놨는데, 해당 PD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김다영은 "그래서 퍼졌네"라고 웃었고, 배성재도 "술을 안 마신다는 걸 지금도 몰랐네"라고 당황해했다.

배성재는 "분명 비밀을 지키겠다고 했는데 그 다음주부터 어마어마한 속도로 소문이 확산되더라"고 말했고, '배텐' 작가는 "평소에 오빠(배성재)가 먼저 연락을 안 하는데 아침부터 '조용히 해'라고 문자가 와있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됐다.

사진= '배텐' 공식 게정, '배텐'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