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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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류진 "친해지려고 싹싹김치·섹시푸드 썼는데…두 子가 창피해해" (라스)

기사입력 2026.04.22 14:35 / 기사수정 2026.04.22 14:35

'라스' 선공개 캡처
'라스' 선공개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진이 신조어를 남발하다 아들들에게 '거리두기'를 당할 뻔했던 일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라디오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 어디가? 찬형 찬호도 질색하는 아빠 류진의 신조어 폭격기'라는 제목의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라스' 선공개 캡처
'라스' 선공개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류진은 "제가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까 촬영장을 가면 너무 어른 취급하고 어려워한다"면서 "그래가지고 저는 저를 어려워하는 거 자체가 불편하다. 연기하기도 불편하고"라고 토로했다.

지난해부터 1년 간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는 그는 "업무상 만들어진 단톡방이 있다. 스케줄도 올라오고 하는데, 거기에서 친해지려고 '오늘 촬영 완전 싹싹김치'라고 올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라스' 선공개 캡처
'라스' 선공개 캡처


김구라는 "싹싹김치가 뭐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그걸 (텍스트로) 보기만 했지 사람 입에서 나오는 건 처음 봤다"고 경악했다. 이에 류진은 "저도 입으로 한 건 아니고 메시지로 남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누군가의 스타일을 두고 '느좋'(느낌 좋은)이라는 말을 쓰고, 식당의 음식이 맛있었다며 '섹시푸드'라는 말을 썼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기태영 씨가 달리 보네. '이 형 이런 사람이었어?' 하면서"라고 반응했고, 류진은 "친해지려고 그런 말을 썼는데, 그 다음부터 약간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라"고 고백했다.

'라스' 선공개 캡처
'라스' 선공개 캡처


그러면서 "중요한 건 아이들이 굉장히 창피해한다"고 털어놨고, 장도연은 "아이들의 사춘기가 왜 길어졌는지 알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7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임찬형, 임찬호 군을 두고 있다. 두 아들과는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라스' 선공개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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