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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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박민수, 장윤정도 감탄한 비주얼+무대 "이미 훈훈해"

기사입력 2026.04.16 12:14 / 기사수정 2026.04.16 12:14

MBN '무명전설' 박민수
MBN '무명전설' 박민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무명전설' 가수 박민수가 장윤정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5일 방송된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출연한 박민수는 이날 국민가요를 대표하는 레전드 4인 최백호, 전영록, 장윤정, 김진룡의 곡으로 꾸며지는 '국민가요 대전'에 임했다.

박민수는 '하루온종일' 팀으로 등장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박민수는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모두 되는 '트롯 어벤저스'라고 팀을 소개한 뒤 장윤정 곡으로 1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펼쳤다.

포문을 연 '옆집 누나'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박민수 특유의 밝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 이어진 '와락 부비부비'와 '오동도 블루스' 무대로 댄스 트로트부터 깊은 감성의 곡을 소화했다.



또한 그는 '사랑 참' 무대를 통해 하루와 듀엣으로 나서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 '사랑아'를 열창한 박민수는 카드섹션 메가 퍼포먼스를 펼치며 흥을 다시 끌어올렸다.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장윤정은 "어느 순간 즐기고 있더라. 무대가 전체적으로 개운했다"며 "다섯 분이 걸어 나오는데 이미 훈훈하다. 너무 완벽하게 무대를 꾸며 주셔서 또 한 번 감사하고, 점수를 줄 수 있었으면 망설이지 않고 100점을 줬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진룡 또한 "다섯 분의 무대를 보면서 초청받은 트로트 아이돌 그룹 같았다"며 "초청 가수 같을 정도로 잘했다. 열심히 노력한 다섯 분을 칭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무명전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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