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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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빵' 우승자 황지오, 스승 최현석 의식했나…"경연 내내 피해다녀"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4.16 11:12 / 기사수정 2026.04.16 11:12

김지영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천하제빵' 우승자 황지오 셰프가 경연 중 스승 최현석 셰프를 피해 다녔던 일화를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1회에서는 지난 5일 종영한 '천하제빵'의 TOP3 황지오, 김시엽, 윤화영이 경연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천하제빵' 초대 우승자 황지오는 '크레이지 파티시에'라는 별명답게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에 오른 소감을 묻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제가 걷는 길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황지오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초이닷'에서 헤드 페이스트리 셰프로 근무하며 최현석 셰프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MC 김주하가 "최현석 셰프가 참가를 반대하지 않았냐"고 묻자, 황지오는 "오히려 추천해주셨다. 탈락해 누를 끼칠까 봐 제가 더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셰프님은 '나가서 잘해보라'고 힘을 실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황지오는 경연 준비 기간 동안 최현석 셰프를 피해 다녔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마상을 입을까 봐 걱정됐다"고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결승 1차전 1위를 차지했지만 2차전에서 황지오에게 역전패를 당한 김시엽은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해녀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9년 연속 파란 리본을 획득한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시엽은 "'천하제빵' 출연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신종 사기인 줄 알고 의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3위를 차지한 윤화영은 '파인다이닝 제빵사'로, 과거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등에서 심사위원 섭외를 받았지만 모두 고사한 바 있다. 그는 "제가 워낙 재미없는 스타일이라 방송에 나가면 사고가 날 것 같아 거절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기네스급으로 재미없다"고 말하던 윤화영은 김주하의 질문에 무표정으로 "빵은 살찌지 않는다. 과식이 살찌는 것"이라고 답해 반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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