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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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의 복수 성공'…페이퍼 렉스, 맵 스코어 2대1로 농심 레드포스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종합]

기사입력 2026.04.04 20:16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이 승리를 손에 넣었다.

4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토요일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와 페이퍼 렉스(PRX). '마스터스 산티아고' 우승팀(NS)과 준우승팀(PRX)의 대결은 이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첫 번째 맵 프랙처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농심 레드포스가 좋았다.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에 페이퍼 렉스는 타임아웃을 사용해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라운드를 따내며 빠르게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우위를 지속해서 지키며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엔 다소 밀렸으나 후반전 들어 본격적으로 점수 사냥에 나선 페이퍼 렉스. 이에 17라운드 기준 8대9로 점수 격차를 좁혔고, 상대의 무서운 기세에 농심 레드포스는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18라운드에 9대9 동점을 만든 페이퍼 렉스. 이후 양팀은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난전을 펼쳤다.

후반전 더 좋은 기세를 과시하며 매치 포인트를 먼저 따낸 페이퍼 렉스. 이에 농심 레드포스는 타임아웃을 재차 사용해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했다.

이후 연속으로 점수를 따내 12대12 동률을 만든 농심 레드포스. 이에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더 좋은 샷 감각을 보여준 팀은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전후반과 연장 포함 15대13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두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이들은 전반전 양보없는 승부를 펼치며 라운드를 주고받았고, 사이 좋게 6라운드씩 가져가며 전반전을 6대6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균형을 유지해 18라운드 기준 9대9 동률을 이룬 양팀. 이들 중 페이퍼 렉스가 10점 고지에 선착해 좀 더 기분이 좋았다.

이후 매치 포인트까지 순조롭게 따낸 페이퍼 렉스. 농심 레드포스도 분전을 펼쳤으나, 페이퍼 렉스는 연장전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1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상태에서 세 번째 맵 로터스에 입장한 2팀. 이들은 세 번째 전장에서도 양보없는 승부를 펼쳐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이뤘다.

이후에도 이러한 흐름을 유지해 전반전을 6대6으로 마친 두 팀. 하지만 후반전에는 확연한 페이퍼 렉스의 흐름으로 기울었다.

농심 레드포스의 득점을 봉쇄하며 연속으로 점수를 따내 10점 고지에 선착한 페이퍼 렉스. 반대로 농심 레드포스는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순조롭게 매치 포인트까지 따낸 페이퍼 렉스. 이들은 농심 레드포스에 여지를 주지 않았고, 13대6으로 세 번째 맵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하고 '마스터스 산티아고' 결승전의 복수에 성공했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올해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런던' 진출권이 걸려 있다. 대회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플리커,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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