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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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얻기 위한 ★의 '희로애락', 아픔+슬픔 다 겪은 시험관 도전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3 15:50

서동주, 김지민, 고우리
서동주, 김지민, 고우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많은 스타들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희로애락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류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떻게든 칠복이를 지켜주고 싶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했던 것 같다. 책과 식단 관리, 영양제까지 챙겼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었나 보다"라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검사 수치가 더디게 오르다가 아기집이 생겼고, 난황까지 확인하며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병원에서 아기집의 성장이 멈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그러면서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슬픔 속에서도 8주간의 기다림이 끝났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런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느껴져 스스로에게 또 상처를 받았다"며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는 게 인생이라는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서운하고 아픈지 모르겠다"며 내레이션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려움보다 더 큰 마음이 내 안에 남아 있다"라며 시험관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서동주는 4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6월, 4살 연하 남편과 재혼 후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시험관을 진행 중이다. 

김지민 SNS
김지민 SNS


박수홍·김다예 부부, 손담비,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 황보라 등 많은 스타들이 시험관에 도전, 시술의 아픔과 유산의 슬픔, 시술 성공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며 2세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2일 개인 SNS에 "시험관 시술하고 계신 분들 혹시나 왜 나만 이런가? 혹시나 부작용인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라며 시술 부작용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의 기쁨을 얻게 된 고우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임신 10주 차다. 3~4주 정도 집 밖에 거의 나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입덧이 심해 외출을 할 수 없다는 그는 "덧약을 먹으면 졸려서 밖에 나갈 생각도 못 하고, 나가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졌고, 지박령처럼 소파에 누워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Go! 우리'
유튜브 채널 'Go! 우리'


도한 고우리는 산부인과를 남편 없이 혼자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저는 워낙 낙천주의자다"라며 "우리 남편이 그런 데를 갈 사람이 아니다. 남편이 딱히 가서 할 게 없지 않나. 그냥 안 보는 게 낫겠다 싶었다. 혼자 다니던 버릇이 들었는지 익숙해졌다"라고 설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는 2022년 10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앞서 활동을 더 하고 싶다고 밝힌 고우리는 '임신 금지령'을 내렸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이를 해지한 후 바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여러 스타들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희노애락을 겪는 가운데, 시험관을 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유튜브 채널 'Go! 우리', 김지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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