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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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비 새는 집 상태 '충격'…배변 패드까지 동원

기사입력 2026.04.04 15:28 / 기사수정 2026.04.04 15:28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사랑이 공사 스트레스로 인해 인테리어를 포기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에는 '김사랑 유튜브 시작합니다^^(사랑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사랑은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그는 집안 곳곳에 강아지를 위한 패드를 둔 모습이었고,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패드를 놓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구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함께한 것들"이라며 새 가구 대신 기존 가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특히 그는 집안 인테리어를 언급하며 "원래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인테리어 하면서 지쳤다"며 "(인테리어에)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대충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지친 이유를 묻자 김사랑은 한숨을 쉬며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려서 (공사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실제 집안에는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흔적과 부실 공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여기에 누수 문제도 겪고 있었다.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김사랑은 커튼을 열며 창가 쪽을 가리켜 "이유를 모르겠다. 비가 샌다. 다른 업체를 불렀더니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새더라"며 보수 작업을 위해 다른 업체를 불렀으나 또 다른 지점에서 추가 누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물이 새니까) 처음에는 밑에다가 뭘 받쳐놨다. 배변 패드도 깔아봤다. 배변 패드가 물을 제일 잘 흡수하더라. 수건을 깔면 금방 다 젖고 축축하다"며 물을 막기 위해 배변 패드까지 사용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거실 벽면 역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바람이 들어왔고, 김사랑은 종이를 붙여 임시로 막아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제작진도 "있는 그대로 사는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김사랑은 "사는 데 지장이 없어서 괜찮다. 무던하게 사람을 만든다"고 말하며 인테리어 공사로 지친 심경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김사랑'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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