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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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딱 대라!'…페이퍼 렉스, G2 제압하며 하위조 결승 진출 (마스터스 산티아고) [종합]

기사입력 2026.03.14 09:57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스터스 산티아고' 페이퍼 렉스가 하위조 결승전에 진출했다.

14일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하위조 준결승을 진행했다.

'발로란트 마스터스'는 연 2회 열리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 4개 권역 국제 리그 상위 팀이 출전한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페이퍼 렉스. 이들은 대회에서의 여정 도중 NRG에 일격을 맞았으나, 하위조에서 꾸준히 살아남으며 하위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의 오늘 상대는 G2.
 

첫 번째 맵 헤이븐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G2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러한 흐름을 꾸준히 유지해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점수 리드는 지속해서 내줬으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막은 페이퍼 렉스.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17라운드 기준 8대9로 점수 차를 좁혔다.

타이트한 싸움 가운데 매치 포인트를 먼저 가져간 G2. 이들은 13대11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헤이븐을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두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순조롭게 7점도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전반전을 8대4로 마친 페이퍼 렉스. 이들은 14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해 승기를 가져왔다. G2도 매서운 추격을 보여주며 21라운드 기준 12대9로 점수를 좁혔으나, 페이퍼 렉스는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9로 브리즈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상태에서 세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앞선 경기처럼 그대로 7점까지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전반전 리드 확정 이후로도 폭발적으로 점수를 벌어들여 전반전을 10대2로 마친 페이퍼 렉스. 후반전 들어 G2도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페이퍼 렉스는 16라운드에 매치 포인트를 따냈고, 13대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와 하위조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위조로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종 결승전 문턱까지 온 페이퍼 렉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긴 바 있는, 그리고 앞선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에 패배한 NRG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마스터스 산티아고'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플리커,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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