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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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X, 2대0으로 G2 기분 좋게 완파…T1은 TL에 패 (마스터스 산티아고) [종합]

기사입력 2026.03.02 09:48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스터스 산티아고'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2일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발로란트 마스터스'는 연 2회 열리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 4개 권역 국제 리그 상위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약 2주간 진행되며, 스위스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로 구성됐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2패를 기록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퍼시픽 리그 소속 팀들은 3월 2일부터 경기를 치렀다. 3번 시드 페이퍼 렉스(PRX)는 G2와, 2번 시드 T1은 팀 리퀴드(TL)와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를 진행했다.

먼저 경기를 치른 팀은 페이퍼 렉스(PRX)와 G2.

첫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매우 팽팽했다. 8라운드 기준 4대4로 동률을 이룬 것. 이후 페이퍼 렉스는 연속으로 점수를 벌어들여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격차를 좁히고자 한 G2. 이에 17라운드 기준 두 팀의 점수는 8대9로 좁혀졌다.

9대9 동점을 만든 G2. 하지만 상대의 추격에도 페이퍼 렉스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매치포인트를 따냈고, 13대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두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미세하게 더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이들은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하며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앞선 경기처럼 전반전을 리드한 페이퍼 렉스. 이들은 15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올라서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이후 매치포인트까지 따낸 페이퍼 렉스. 이들은 그대로 승기를 굳히며 13대5로 경기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2대0.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T1과 팀 리퀴드(TL).

첫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TL이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러한 기세를 전반전 마무리할 때까지 유지해 12라운드 기준 8대4를 만들었다.

전반전 후반부부터 점수를 의미 있게 벌어들여 희망을 이어간 T1. 하지만 TL은 T1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18라운드만에 매치포인트인 12점을 확보했다. 그리고 21라운드에 13대8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T1이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러한 흐름을 그대로 유지해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기분 좋게 후반전에 돌입한 T1. 17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해 앞선 경기와는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하지만 TL은 라운드가 이어지면서 더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24라운드에 12대12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혈전을 이어갔고, 이들 중 조금 더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TL이 15대13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2대0.

한편, '마스터스 산티아고'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플리커,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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