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5 07:57
연예

'56억 손해' 조영구, 투자 실패→파크골프 사업 도전…"모은 돈 다 투자할 것" (그리구라)

기사입력 2026.02.14 18:21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주식 투자와 사기로 56억을 잃은 조영구가 파크골프 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필승! 그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조영구 근황) [김구라 경제연구소 EP.85 - 그리 편]'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구라의 경제 유튜브에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제대 후 첫 방문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군대 에피소드, 비트코인 수익률 등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과거 '그리구라'에 출연해 주식 실패의 아픔을 고백한 조영구와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조영구가 전화를 받자, 김구라는 "지난번에 그렇게 솔루션을 줬는데, '얘기를 들어먹질 않는다. 좋은 조언을 해 줘도 얘기를 안 들어먹는다'고 하더라"고 꾸짖었다.

조영구는 "내가 지금 가장 문제가 뭐냐면, 종효가 이야기해 준대로 했으면 돈을 정말 많이 벌었을 거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덧붙여 "기존에 물린 주식을 정리해서 투자한다니 '지금까지 기다렸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깨어나지 않을 주식을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었던 거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이어 조영구는 파크골프 사업에 도전하겠다고 고백했다. 조영구는 "아는 동생한테 부탁해서 스크린 파크골프 기계를 만든 게 있다. 여기다 돈을 투자해서 내가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걸 보여 주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구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영구는 "내가 지금까지 모은 돈 다 투자할 거다. 내가 적금이랑 모든 걸 다 해지해서 이번에 파크골프에 인생 올인한다"고 소리쳤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조영구는 "나 이제 내 인생의 모든 돈을 파크골프에 투자할 거다. 기다리고 있어라"라며 호언장담을 하고는 전화 연결을 종료했다.

"말려야 되는 거 아니냐"는 패널들의 걱정에 김구라는 "이 형 특징이 있다. 결정적으로 할 것 같다가, 자기가 알아보고 아닌 것 같으면 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영구는 최근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를 통해 주식 손실액이 21억임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인에게 빌려준 돈이 35억임을 밝히며 총 56억을 잃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