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1:10
연예

'타짜4' 스윙스, 가수→배우로 새 시작…앞으로도 본격 연기 "용기 낸 건 39살" [전문]

기사입력 2026.02.09 09:05

가수 겸 배우 스윙스.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겸 배우 스윙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타짜4'를 통해 본격 배우로 데뷔한 스윙스가 새 시작 심경을 전했다.

8일 스윙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상업 영화 '타짜4'. 들은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았는데 용기 제대로 낸건 39살이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모든 촬영이 끝난 상태라는 그는 "쫑파티 이후에 주말 내내 아파서 누워 있네.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기 괜찮겠어?' 이 얘기 수십번 들었는데. 아직은 젊잖아 100세 세대잖아"라며 자신의 배우 데뷔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이야기했다.



이어 "늦고 이런 건 누가 정하는건데? 내가 끝났다 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는 것에 대해선"이라며 배우로서의 새 시작을 이뤄낸 속마음을 전했다.



스윙스는 "무튼 난 최고의 팀 안에서 따뜻함을 매순간 느꼈고 축복 받은 걸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은 물론이고 당분간은 특히 연기를 통해서 사람들한테 엄청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본질 아니겠어?"라고도 덧붙여 멈추지 않을 연기 활동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함께 '타짜4'에서 호흡을 맞춘 변요한, 노재원과 다정하게 포옹하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가수 딘딘은 "오랜만에 유난히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구만"이라며 스윙스를 응원했고, 하하 또한 "행복해보이네~ 문지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변요한은 하트로 댓글을 달아 '타짜4'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는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던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하 스윙스 전문.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상업 영화 “타짜4”

들은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았는데 용기 제대로 낸건 39살이었네

모든 촬영이 끝나고 그저께 끝낸 쫑파티 이후에 주말 내내 아파서 누워 있네

후회없이 밤새 놀았고 사진들 보며 또 돌아가고 싶다 생각도 드네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기 괜찮겠어?“

이 얘기 수십번 들었는데

아직은 젊잖아 100세 세대잖아 그리고 늦고 이런건 누가 정하는건데?
내가 끝났다 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는 것에 대해선.

엄청 잼있게 하고 열심히 하고 하다보면 momentum을 얻는거잖아

”언제나 배울 것이 남아 있다“ 라고 생각하고 살면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

무튼 난 최고의 팀 안에서 따뜻함을 매순간 느꼈고 축복 받은 걸 잊지 않을거야

앞으로도 음악은 물론이고

당분간은 특히 연기를 통해서 사람들한테
엄청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본질 아니겠어?

#타짜4 모두 사랑합니다 빨리 개봉돼라아아!!!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스윙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