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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월드컵은 갈 수 있나? 또또또또또 부상 악령에 발목…홍명보호 본고사 '4개월' 앞두고 초대형 악재

기사입력 2026.02.08 17:03 / 기사수정 2026.02.08 17:0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소속팀의 강등권 탈출 경쟁은 물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4개월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상대 선수와의 큰 충돌은 없었지만, 스스로 몸 상태의 이상을 감지한 듯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통증을 호소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더 이상 뛸 수 없음을 직감한 황희찬은 정강이 보호대를 바닥에 내리치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전반 43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정확한 부상 부위와 정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별다른 충돌 없이 통증을 호소했다는 점에서 햄스트링 등 근육 계열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부상은 황희찬 개인에게도 너무나 뼈아프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황희찬은 롭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다시 중용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새해 들어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강팀과의 경기에도 연달아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굳혀가던 중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부상으로 쓰러지며 주전 경쟁이 험난해질 전망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2골1도움에 그치며 그다지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심지어 옐로카드 수와 공격포인트 수가 같을 정도"라며 이번 시즌 황희찬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팬들도 "황희찬이 우리 팀에서 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넌 울버햄프턴 팬이 아니다", "어떻게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왔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며 믿음을 거두고 있다.

황희찬의 부상 소식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불과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다.

이미 중원 핵심 자원인 박용우와 원두재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공격의 키 플레이어인 황희찬까지 쓰러지면서 전력 누수가 심각해졌다.

황희찬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이자, 아시안컵 호주전에서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리는 등 큰 경기에 강한 '강심장'으로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4-2-3-1 전형의 우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41분경, 볼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당장 3월 말로 예정된 A매치 소집도 불투명해졌다. 이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으로 전력을 점검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잦은 부상 이력이 있는 황희찬이기에 회복과 복귀 시점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소속팀 울버햄프턴 역시 비상이다. 이날 첼시의 콜 파머에게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3으로 완패한 울버햄프턴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1승5무19패(승점 8)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6)와의 격차는 승점 18점까지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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