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첼시에 합류할까.
첼시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위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 여부를 두고 김민재에게 결정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민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수비 강화를 위해 센터백을 물색 중이고, 김민재를 영입 후보에 포함시켰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민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폴크 기자는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이 첼시로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매체는 "첼시가 이번 달에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거의 확실히 그 포지션을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첼시는 이전에도 김민재와 연결된 적이 있다"라며 "독일 분데스리가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첼시는 여전히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김민재에 대한 첼시의 관심에 대해 "사실이다.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은 첼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라고 말했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민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폴크 기자는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이 첼시로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더불어 "첼시는 몇몇 수비수들을 포함한 최종 후보 명단을 가지고 있는데, 김민재도 그 명단에 있다"라고 했다.
첼시가 영입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뮌헨은 김민재에게 선택권을 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 측은 김민재가 현재 상황, 즉 항상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만족한다면 잔류도 괜찮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렇지 않고 김민재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이적을 요청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 "하지만 협상을 진행하려면 다른 수비수를 영입할 자금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그럴 만한 자금이 없다"라며 "그러므로 첼시는 김민재 이적료가 필요한 경우 협상 하기에 좋은 구단이다"라고 강조했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민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폴크 기자는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이 첼시로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마지막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유로(약 861억원)를 지불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따라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통해 어느 정도 돈을 되찾고 싶어할 거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3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의 SSC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 진출했다.
당시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2022-2023시즌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로 활약하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는 걸 도왔다.
뮌헨도 김민재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이적료 5000만 유로(약 861억원)를 나폴리에 지불하고 김민재를 영입했다. 뮌헨 이적으로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역대 이적료 신기록을 세웠다.

첼시 소식통 첼시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민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폴크 기자는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이 첼시로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김민재는 최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지면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뮌헨도 김민재가 더 많은 선발 출전을 위해 이적하기로 결정한다면 막지 않을 계획이다.
마침 이전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여온 첼시가 수비 보강을 위해 다시 한번 김민재를 눈독 들이면서 김민재가 뮌헨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그러나 김민재가 뮌헨을 떠나려고 할지, 첼시가 현재 김민재가 뮌헨에서 수령 중인 고액 연봉을 부담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 이적 성사 가능성에 물음표가 붙었다.
김민재는 현재 유럽 5대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지난해 10월 김민재가 뮌헨에서 기본 연봉 1200만 유로(약 206억원)를 수령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과 일본 선수들 중 연봉 1위라고 주장했다. 옵션까지 포함하면 1500만 유로(약 258억원)까지 늘어난다.
적은 액수가 아니기에 김민재가 받고 있는 고액 연봉이 향후 거취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민재는 24일 오후 11시30분부터 열리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바이에른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